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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급발암물질 '다이옥신' 7년새 80% 감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옥신은 무색, 무취의 맹독성 화학물질로 쓰레기 소각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환경호르몬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2년 다이옥신을 기형아 출산 등의 원인으로 지목, 유전 가능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09년부터 201.. 특히 2015년에는 0.082pg-TEQ/㎥로 환경기준치인 0.6pg-TEQ/㎥보다 7배 이상 낮았다..(평균 2.768pg-TEQ/g)으로 일본의 토양환경기준인 1000pg-TEQ/g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토양과 하천의 경우 아직 국내기준이 없어 환경관리 기준이 높은 일본과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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