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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완전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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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패딩 점퍼를 입은 시민이 털모자를 눌러쓰고 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기상청은 “19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추위는 19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강추위에 완전 무장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패딩 점퍼를 입은 시민이 털모자를 눌러쓰고 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기상청은 “19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추위는 19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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