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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반토막"…어획량 감소에 어민 · 상인 '울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최근 잇따른 태풍에 바닷길이 막히면서 조업량이 급감해 어민들이 울상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 부진까지 극심해 수산시장과 횟집도 발길이 끊겨 어촌마을도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완도의 한 수산센터입니다. 평소 같으면 횟감을 뜨고 수산물을 포장하느라 바쁠 시간인데.. "매출 반토막"…어획량 감소에 어민 ..· 상인 ..'울상' ..<앵커> .. ..최근 잇따른 태풍에 바닷길이 막히면서 조업량이 급감해 어민들이 울상입니다...잇따른 태풍으로 출어를 못해 대부분 빈손인데다 소비 부진마저 극심해 물량을 공급해도 제값을 받기 어렵습니다...: 사리 때 조업하려고 하면 태풍 올라오고 태풍이 두 개, 세 개 연속으로 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