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앗! 선생님, 저기 저 맹꽁이도 구해주세요” 한 여름 밤, 맹꽁이 구출작전

“앗! 선생님, 저기 저 맹꽁이도 구해주세요” 한 여름 밤, 맹꽁이 구출작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일 계속되던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던 24일 저녁, 경기도 하남시 팔당대교 아래 당정생태공원 맨홀 앞에 사람들이 모였다. 손에 뜰채와 플라스틱 수조를 든 이들은 이내 손전등을 켰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인 맹꽁이 구출작전이 시작된 것. 이날 하루 일과를 마친 하남시 환경단체 회원들과 시민, 학생들은 2개조로 나눠 맨홀에 빠져있거나 .. ..환경단체 회원들과 시민, 학생들은 2개조로 나눠 맨홀에 빠져있거나 컴컴한 도로를 건너고 있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환경지표종인 맹꽁이를 비롯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18종의 양서파충류에도 관심과 배려를 가질 때”라고 강조한다... 맹꽁이의 희생을 막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푸른교육공동체가 환경지표종인 맹꽁이 보호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