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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분리배출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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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상표띠 몸통에 두르는 대신 ㆍ병마개에 붙여도 판매·허용 앞으로 몸통에 상표띠를 두른 생수병이 점차 사라진다. 생수병에 부착된 상표띠는 분리배출을 번거롭게 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추가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환경부는 4일부터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먹는샘물 기준과 규격 및 표시기준 고시’ 개정에 따라 상표띠가 없거나(소포장 제품).. 환경부는 4일부터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환경부는 기존 몸통 상표띠 제품과 바뀐 제품을 혼용하는 계도기간 동안 생산자와 소비자 의견을 수렴한 뒤 향후 소포장 제품에 대해서는 상표띠가 없는 제품만 허용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 환경부는 생수병에서 상표띠가 모두 사라지면 1년에 플라스틱 발생량이 최대 2460t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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