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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온몸 부상한 담비, 3주 만에 다시 ‘자연 품으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한재익(맨 온른쪽) 센터장과 수의사들이 지난달 30일 전북 진안군 진안읍을 찾아 교통사고로 부상에서 완치한 담비를 방사하고 있다.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제공 전북대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구조한 담비(멸종위기종 Ⅱ급)를 완치해 지난달 30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1일 밝혔다. 이 담비는 지난달 12일 진안군 진안읍.. 교통사고로 온몸 부상한 담비, 3주 만에 다시 ..‘자연 품으로’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한재익(맨 온른쪽) .. 담비는 전국 산악지대에 분포해 서식하는 동물로,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환경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방사를 통해 자연보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