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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대 강 물을 가뭄지역으로 보낼 방법 찾아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부지방과 동해안 가뭄 피해가 커지고 있다. 올 들어 서울의 강수량은 139.8㎜, 강릉은 144㎜에 불과하다. 체계적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가장 적다. 수돗물을 부족함 없이 쓰는 도시민은 못 느끼지만 소양댐·충주댐 등 한강수계의 댐은 바닥을 드러냈고 경기·강원 북부지역 농촌의 논밭은 타들어가고 있다. 예년 같으면 6월 24~25일께 중부지.. [사설] 4대 강 물을 가뭄....기후변화 탓으로 돌리기는 어렵다... 일시적인 기상이변과 장기적인 기후변화는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반도에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징후는 뚜렷하다... 온난화의 역설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눈앞의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기 대책을 추진해야 하지만 더불어 장기적인 기후변화 적응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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