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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대선정국에 갇힌 '아라뱃길'… 시간만 흘러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이 정식 개통한 지 만 10년이 됐다. 길이 18㎞, 폭 80m, 수심 6.3m의 인공수로인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 길목에서 '수도권 물류혁명'을 꿈꾸며 지난 2012년 5월 개통했다. 공사에 투입된 비용은 2조7천억원에 달했다. 기대와 다르게 아라뱃길은 물류·해운분야에서 기능을 못 하며 뇌리에서 잊혀 갔고, 서부 수도권 주민들의 여가시.. 그 사이 정부는 아라뱃길 업무를 국토교통부(옛 건설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했다. .."과업 정리·통합과정 필요"아라뱃길을 방치할 수 없었던 환경부는 사회적 합의를 통한 기능 재정립을 목적으로 ....환경부·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한국수자원공사(K..하지만 환경부는 공론화위의 권고안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작업을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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