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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생태·문화자원 용천수 품은 예래 생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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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형상의 군산을 배경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서귀포시 예래동. 옛 이름 '열리'로 불리는 마을 곳곳에는 대왕수, 예래천, 조명물, 논짓물 등 용천수가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용천수의 보고로 잘 알려져 있다. 또 고인돌, 당포연대, 환해장성 등의 문화유산들이 마을에 분포돼 있는 유서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이즈음 논란의 중심에 있는 휴양.. 또 마을의 생태환경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생태체험마을 방문자센터인 예래생태체험관이 대왕수천 인근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 2003년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돼 환경부 지침이 바뀐 2017년까지 유지했다...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예래생태마을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연환경과 경관 보전을 위한 열정 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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