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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태자원 1년치 벌써 다 썼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8월 2일이 올해의 '생태 환경 초과일(Earth Overshoot Day)'로 선포됐다. 이는 지구가 1년 동안 제공할 수 있는 생태자원 인류가 고작 7개월 남짓 만에 다 써버렸다는 의미다. 이날 이후부터 쓰는 자원은 미래에 사용할 것을 미리 당겨쓰는 셈이 된다. 2일 국제 환경 관련 단체인 '지구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 '생태 환경 초과일(Earth Overshoot Day)'로 선포됐다. ..지난해는 생태 환경 초과일이 8월 8일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6일이나 앞당겨진 셈이다. .."지구 생태 환경 초과의 날을 뒤로 늦추는 것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라고 강조했다. ....환경..강찬수 환경전문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