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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폐수 치우다 질식…하청 근로자 2명 사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안타까운 사고 소식입니다. 폐수찌꺼기를 청소하던 외주업체 근로자 2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쓰러졌습니다. 한 명은 숨졌고, 다른 한 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의 한 도금업체의 폐수처리장. 온몸이 시꺼먼 폐수에 뒤덮인 한 남성이 들것에 실려나.. ..폐수 치우다 질식..폐수찌꺼기를 청소하던 외주업체 근로자 2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쓰러졌습니다. ..온몸이 시꺼먼 폐수에 뒤덮인 한 남성이 들것에 실려나옵니다...방독면을 쓰고 있지 않았는지 얼굴 전체에도 폐수가 묻어있습니다. ..폐수 범벅인 지하 바닥에도 다른 남성이 쓰러져 있습니다...(폐수처리)차량 내에 있던 분이 그분을 구하려고 들어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