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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실 왜곡해 원자력 과학자 자긍심 상처주면 안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미온적이던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이 그제 이임사를 끝으로 26년간 근무했던 연구원을 떠났다. 형식은 자진사퇴였지만 원자력 연구에 누구보다 정열과 애정을 쏟았기에 그의 사퇴는 여러모로 석연찮다. 하 원장은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를 수출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을 받은 원자력 석학으로 현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해 3월 취임해 임기를 14개월.. [사설] .."사실 왜곡해 원자력 과학자 자긍심 상처주면 안된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미온적이던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이 그제 이임사를 끝으로 26년간 근무했던 연구원을 떠났다... 사임의 표면적 배경은 원자로 폐기물의 잇단 무단매각이다... 하지만 폐기물 부실관리 사건은 원장 취임 이전에 발생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그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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