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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노소영 "미세먼지 中에 항의도 못하는 정부…K 어쩌구로 묻혀갈 일 아냐"
노소영 "미세먼지 中에 항의도 못하는 정부…K 어쩌구로 묻혀갈 일 아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지난 주말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은 것 관련, 정부와 환경단체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했다. 노 관장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또다시 미세먼지 속에 가을을 보내야 하나? 먼지가 뿌옇게 뜨면 맥이 탁 풀린다"라며 "중국발 먼지가 주범임에도 개.. ..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21일 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 그렇다면 환경단체들은 왜 조용한가?"라며 .."우리나라의 환경 문제는 국내 문제만은 아니다..."세계는 이제 환경 이슈를 하나의 축으로 재편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환경단체들도 일반 국민들도, 지금은 조용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