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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사업장에 퍼진 랩 '비헹분섞'..머선 일이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 "쓰레기는 비우고 가능성을 채우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고 네 가지만 기억해. 비헹분섞!"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울리는 노랫말이다. 작사·작곡과 노래를 도맡은 주인공은 삼성전자 입사 8년차, 반도체 환경팀에서 근무하는 박상준씨다. 부캐(부캐릭터)가 래퍼인 그는 과거에 음반도 냈었다. 삼성 사업장에.. 그가 속한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환경팀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것은 .. 에코(Eco)와 오피스(Office)의 합성어로 환경 문화가 실현된 친환경 오피스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뜻한..환경팀의 목표는 사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분리배출률 100% 달성이다... 재활용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