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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여담>흙의 저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학용 / 논설위원 연암 박지원이 쓴 ‘과농소초(課農小抄)’에 이런 글귀가 나온다. “1척 깊이의 흙을 파서 맛을 봤을 때 단맛이 나면 상토(上土), 달지도 짜지도 않으면 그 다음, 짜면 하토(下土)다.” 입으로 흙 맛을 보면서까지 흙에 정성을 쏟았다니 우리 선조들의 흙 사랑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간다. 흙만큼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닌 물질도.. <오후여담>흙의 저주 박학용 ../ 논설위원 .. .. .. ..연암 박지원이 쓴 ..‘과농소초(課農小抄)’에 이런 글귀가 나온다... ..“1척 깊이의 흙을 파서 맛을 봤을 때 단맛이 나면 상토(上土), 달지도 짜지도 .. 우리나라의 경우 홍수 조절, 대기·수질 정화, 토양 보전 등 흙의 환경적 가치가 67조 원에 달한다는 농촌진흥청의 추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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