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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한센촌 찾은 도지사, 주민들 가슴속 이야기 듣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자마을 한편에 조성된 패키지마을.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자 주민 거주를 위해 새로 조성됐다. "말도 안 된다" 한센촌의 변화는 이 한 마디에서 시작됐다. 사연은 지난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문수 지사는 휴일 홀로 포천 장자마을을 찾았다. 가봤자 모욕만 당하고 불상사가 날 수 있다는 공무원들의 만류를 뒤로 한 채. 환경부는 불법 .. "양성화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고 직접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다...하지만 환경부 고시가 개정되기까지는 멀고 험난한 설득작업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환경부로서는 규제를 풀었을 때 전국에서 일어날 파급효과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환경부 담당자가 수시로 바뀌는 바람에 그 때마다 새로 설명을 해야 해서 담당자를 붙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