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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케이블카 해결됐다는 총리실… "현실 파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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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제 63개 중 36건 해결 분류삼척화전·설악산케이블카 등 포함배진교 의원 "진행상황 점검 필요" 지역현안 갈등 조정 등 현안을 관리하는 기관인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이 사업 재추진 무산 위기에 처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현안 등을 ‘해결’된 사업으로 분류, 현실 파악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국.. 오색 ..국조실은 설악산 케이블카 현안에 대해 양양군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와 관련,환경부가 재보완 요구를 한 것을 놓고 해결된 것으로 해석했다.하지만 국민권익위원회의 행정심판이 재개되면서 찬반 논란이 여전히 진행중이다.....환경영향평가를 전제로 추진이 결정됐다며 갈등이 해결됐다고 해석했다.그러나 하태성 삼척석탄화력 반대 투쟁위원회 대책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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