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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심 당산공원,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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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청주도심 한복판의 당산공원(상당구 대성동 옛 중앙초등학교 뒷산)이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청주시는 당산공원이 환경부 공모사업인 '자연마당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2017년까지 3년간 20억여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해 .. 　청주시는 당산공원이 환경부 공모사업인 ....환경정비와 휴식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번 사업은 올해 환경부의 수요조사를 통해 전국 26개 지역 중에서 치열한 심사를 거쳐 청주시 대성동, 광주시 월산동, 광양시 중동, 밀양시 내일동 등 4곳이 선정됐다...　한편 청주시는 푸르미 환경공원(흥덕구 휴암동)에 시민을 위한 체험ㆍ놀이시설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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