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하루 7㎏꿀꺽' 가마우지 단양 공습 "20㎏ 잡던 쏘가리 2㎏뿐"
'하루 7㎏꿀꺽' 가마우지 단양 공습 "20㎏ 잡던 쏘가리 2㎏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 단양에서 40년째 내수면 어업을 하는 이재완(60)씨는 요즘 줄어든 어획량에 속이 타들어 간다. 이씨는 “그물을 걷어 올릴 때마다 20㎏씩 잡히던 물고기가 최근 2㎏ 이하로 줄어들었다”며 “개체 수가 급증한 가마우지가 모래무지, 은어, 피라미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단양강에는 3년 전 외래 조류인 가마우.. '하루 7㎏꿀꺽' 가마우지 단양 공습 .."20㎏ 잡던 쏘가리 2㎏뿐" 충북 단양에서 40년째 내수면 어업을 하는 이재완(60)씨.. 주로 떼를 지어 물고기를 대량으로 잡아먹거나 배설물로 인한 환경 훼손 등 피해를 주고 있다... 소양강 일대 주민들도 가마우지에 의한 피해를 호소하며 환경부에 가마우지의 유해조수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