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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깨니 ‘로드킬’…섬진강 두꺼비 떼죽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어제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이었죠. 그런데 요즘 잠에서 깬 두꺼비들이 이동하다 차에 치여 떼죽음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두꺼비가 달리는 차를 피해 위태롭게 도로를 가로지릅니다. 겨우내 산에서 잠을 자고 짝짓기하러 근처 습지로 가는 길! 하지만 길을 건.. 겨울잠 깨니 ..‘로드킬’…섬진강 두꺼비 떼죽.. 환경단체가 차량에 치여 죽은 두꺼비들의 숫자를 표시해 놓은 건데요, 이렇게 이 도로에서만 해마다 수백 마리에 달하는 두꺼비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환경 지표종으로 선정이 돼 있고요... 환경단체는 생태통로 확충과 함께 차량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하는 표지판 설치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