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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에 멍드는 청정 해역…운반·처리 ‘골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전남의 청정해역이 넘쳐나는 해양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발생하는 쓰레기의 절반 정도 밖에 처리를 못하면서 해양 오염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운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신안 우이도. 백사장을 따라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신발에 술병, 냉장.. 전남의 청정해역이 넘쳐나는 해양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백사장을 따라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쓰레기 종류도.. 해마다 전남 해안가에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는 2만 6천 톤! .. 해양쓰레기는 선박을 이용한 운반비 부담 때문에 일반 쓰레기보다 처리비용이 두 배 이상 비쌉니다. ....쓰레기로 멍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