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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오염원 둘러싼 논란은 2008년 물고기 떼죽음이 시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동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김영진 기자 solive@msnet.co.kr 1천만 영남지역 주민들의 상수원인 안동호 중금속 오염과 독극물 유입 등 논란은 벌써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동호 상류 곳곳에서 해마다 장마철이 지나면 물고기들이 떼죽음 당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겨울철 갈수기에도 안동호로 유입되는 낙동강 .. '낙동강사랑 환경보존회'라는 환경단체를 만들고, 대구`부산 등 타지역 환경단체들과 연계해 안동호 오염원인 밝히기에 나서왔다.....환경단체와 시의회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안동호 오염원에 대한 정밀분석 작업은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급기야 낙동강사랑 환경보존회,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석포 제련소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위 등 환경단체들은 경북도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