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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공기 미세플라스틱, 서울의 200배? 안심 못하는 이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 베이징 시내 공기 1㎥에 미세플라스틱이 400개 가까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지난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개한 서울 지역 공기 속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당 평균 2개가 채 안 됐다. 그렇다면 베이징 공기 속 미세플라스틱 숫자가 서울의 200배나 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연구 방법 차이 때문에 차이가 나타났.. ..환경연구원에서 공개한 서울 .. 베이징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지난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외 공기에서 측정한 평균 농도 1.96개/㎥의 꼭 200배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FTIR분석법을 사용했으나, 크기가 20㎛ 이상 되는 것만 분석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부터는 20㎛ 이하 미세플라스틱까지 측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