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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오염 ‘수수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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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부산시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 오염문제에 대해 함구로 일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취수장 인근에서 대규모 불법 폐기물이 발견돼 경남도와 정부(국토해양부)가 공방을 벌이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부산시는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까지 낙동강변에 폐기물이 발견돼 오염논란을 빚고 있는 지역은 일곱 군데. 김해시 .. 부산시, 낙동강오염 ..‘수수방관’ 부산시가 부산시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 오염문제에 대해 함구로 일관하고 있..“환경 유해성이 없다”며 준설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경남도는 ..인근 양산시 물금지역에는 국토청이 강변생태공원조성사업을 하면서 폐콘크리트를 성토용으로 매립해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환경단체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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