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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염소산수 살균·소독제 일부 제품, 기준·규격에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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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소비자 오인할 수 있는 표시·광고 개선 필요 코로나19 환경의 장기화로 건강ㆍ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아염소산수 등 살균ㆍ소독제의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에서 식품첨가물 성분규격에 부적합했으며 부적절한 표시ㆍ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시중에 판매 중인 차아.. 또한 조사대상 20개 중 12개(식품ㆍ기구 등의 살균용 4개, 안전 확인 대상 생활 화학제품 8개) 제품(60%)은 환경기술산업법 및 화학제품 안전법에 따라 살균ㆍ소독제에 사용할 수 없는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에 차아염소산수 살균ㆍ소독제의 품질, 표시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환경친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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