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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년 외길 환경미화원 51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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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근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길을 걸어온 모범 환경미화원 51명을 선발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환경미화원의 평균 근속기간은 19년이며, 표창 대상자의 30%인 17명은 20년을 넘게 근무해온 뒤 정년을 2~3년 앞두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특히 종로구청 소속 윤동봉씨(55)는 쓰레기 무단투기장을 도.. 서울시, 19년 외길 환경미화원 51명 표창 서울시가 최근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길을 걸어온 모범 환경미화원 51명을 선발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환경미화원인 임영준씨(53)도 지난해 수해로 침수피해가.."이번 표창이 수십년간 어려운 길을 묵묵히 걸어온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의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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