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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사막화지역 식재 … 기후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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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이 많은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형질전환 포플러가 개발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22일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 곽상수 박사팀이 중국과학원 물토양보존연구소, 국립산림과학원 최영임 박사, 경상대학교 윤대진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포플러(목본식물)에서 GI(GIGANTEA) 유전자의 기능을 규명, 고염분 토양에도 생장이 빠른 포플러를 개발.. 연구팀은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고염분 환경스트레스에 강하고 잘 자랄 수 있는 고구마, 포플러 등 산업용식물을 개발하고 있다.....환경스트..연구팀은 불개화 포플러를 이용해 국내 기술로 목적 유전자를 분리하고 기능을 규명하고, GI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한 환경위해성을 최소화시킨 환경친화형 GM(유전자변형) 포플러를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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