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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이완배/‘중국발 오염’ 팔짱낀 환경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언론 보도가 앞서 나가는 것 같다. 민간 학자의 연구결과를 크게 보도하면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보는 10일자 A1면에 ‘중국 발(發) 대기오염, 우려가 현실로’란 제목으로 “한국 대기오염물질 중 이산화황과 질소산화물의 40%와 49%가 중국에서 건너왔다”는 서울대 박순웅 교수팀의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환경부 관계자들은 매우 못마.. [기자의 눈]이완배/‘중국발 오염’ 팔짱낀 환경부 .. 이에 환경부 관계자들은 매우 못마땅하다는 반응을 보였다.....환경..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의 대응 계획을 묻자 .. 환경부는 이 문제를 놓고 외교통상부와 한번도 협의한 적이 없다... 심지어 이 문제를 다루는 환경부의 두 부서(국제협력관실과 대기정책과)는 지금껏 합동회의조차 한 번 갖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