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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새 천국' 1004의 섬 신안 칠발도 번식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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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서쪽으로 47㎞ 떨어진 전남 신안군 비금면의 무인도인 칠발도 밀사초 사이에서 알을 품는 바다제비. 국립공원공단 제공 국내 대표적인 바닷새 서식지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칠발도가 외부 유해식물 제거로 최적의 조류 번식지로 거듭났다. 29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전남 목포에서 서쪽으로 47㎞ 떨어진 전남 신안군 비금면의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전남 목포에서 서쪽으로 47㎞ 떨어진 전남 신안군 비금면의 무인도인 칠발도는 조류 번식지 보호지역이지만 매년 수백 마리 새가 폐사하는 .. 유입식물을 제거한 자리에는 육지에서 3년간 키운 밀사초 1만4000포기를 심어 바닷새 서식환경을 조성했다...“바닷새의 안정적인 서식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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