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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고농도 하수유입 경보제 및 맨홀 수질 안내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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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하수처리구역 내 폐수배출업체에 대해 ‘고농도 하수유입 경보제 및 맨홀 수질 안내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지난 3월부터 시행중인 ‘공공하수처리장 고농도 유입수 저감을 위한 폐수배출업체 관리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이다. ‘고농도 하수 유입 경보제’ 시행 방식은 인천환경공.. 인천시, 전국 최초 고농도 하수유입..‘고농도 하수 유입 경보제’ 시행 방식은 인천환경공단에서 운영중인 가좌·승기하수처리시설에서 시간당 T-N 설계기준(가좌 40ppm, 승기 32ppm)의 1.5배 이상의 고농도 하수가 유입되면 인천시(수질환경과)에 실시간으로 통보된다.....환경오염행위 신고사항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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