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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쓰레기 화분에 태어난 비둘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화의 상징이던 비둘기가 배설물로 인한 악취와 미관 훼손, 바이러스 전염 우려 등으로 도심 속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상가건물 베란다에 비둘기 새끼가 쓰레기 화분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다. 일주일간 지켜본 결과 바로 옆에 알은 부화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바로 위에서 부모가 사주경계를 하며 새끼를 지키고 있다. 쓰레기와 동거하는 비.. ..쓰레기 화분에 태어난 비둘.. 대전시 유성구의 한 상가건물 베란다에 비둘기 새끼가 쓰레기 화분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다... 쓰레기와 동거하는 비둘기와 평화의 상징에서 혐오의 대상으로 변한 비둘기의 처지가 비슷하게 느껴진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쓰레기 더미에서 생존하는 비둘기의 모습에서 자연 속에 공존하는 인간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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