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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 본드 판매업소 95% 청소년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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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기자/jsangh@joongboo.com 인천시내 본드 판매업소 대부분이 신분이나 나이 확인도 하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유해약물인 본드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YMCA청소년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따르면 지난 8∼11일 인천시내 8개구(옹진ㆍ강화군 제외)에 있는 165곳의 본드 판매업소(철물점, 문구점, 마트,편의점)를.. 인천시내 본드 판매업소 95% 청소년에 판매 전상현..14일 인천YMCA청소년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따르면 지난 8∼11일 인천시내 8개구(옹진ㆍ강화군 제외)에 있는 165곳의 본드 판매업소(철물점, 문구점, 마트,편의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95%에 해당하는 156곳에서 청소년에게 본드를 판매하고 있다...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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