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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쓰레기’ 1억개 시대…대란 해결에 민간 기업까지 나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1957년 10월 소비에트연방이 세계 최초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를 우주 공간에 올려보낸 이후 인류는 수많은 물체를 지구 주변 궤도로 쏴올렸다. 64년간 활발하게 이어진 우주 활동으로 인해 무한한 공간으로 여겨졌던 지구 궤도도 점점 더 붐비고 있다. 이 가운데선 인공위성과 우주선, 우주정거장 등 인류의 우주 .. ‘뉴 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주쓰레기로 인한 교통사고가 더 빈번해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미국의 힘을 빌리지 않고 유럽만의 기술력으로 우주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역량을 키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쓰레기 추적·관리 민간업체 급증.. 세계 1위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은 우주쓰레기를 레이더 대신 레이저 등 광학 장비를 활용해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