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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팔당상수원 관측사상 최초의 ‘녹조 미스터리’ … 폭염, 가뭄에도 유해남조류 감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팔당호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남조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사진은 24일 오후 팔당호 전경. 노민규기자/수도권 2천600만명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녹조 미스터리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녹조를 유발하는 유해 남조류가 수면을 뒤덮어 ‘녹조라떼’처럼 변했던 곳인데,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계.. [단독] 팔당상수원 관측사상 최초의..‘무(無)녹조’ 현상이 나타나자 환경당국은 원인 파악에 나섰고, 학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환경당국은 팔당댐 인근(댐 앞), 북한강 합류지점(팔당호 삼봉지점), 남한강 합류지점(부용사 앞) 3곳에서 유해남조류 개체수를 실시간 측정한 후 가장 많은 개체량이 측정된 값을 기준으로 조류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