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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상 받는 '장한 어버이' 신옥자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애 남편을 수발하면서 두 아들을 뒷바라지한 충북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 신옥자(59)씨가 장한 어버이로 뽑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어릴적 마당에 피워놓은 모닥불 위에 넘어지는 사고로 후유장애(3급)를 갖게 된 신씨는 1977년 시각장애 1급인 남편을 만나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넉넉지 않은 형편에 네 식구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고단한 삶이지만, .. 총리상 받는 ..'장한 어버이' 신옥자씨 장애 남편을 수발하면서 두 아들을 뒷바라지한 충북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 신옥자(59)씨가 장한 어버이로 뽑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 ..어..어려운 형편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큰아들(37)은 지난해 환경부 5급 공무원으로 특채됐고, 둘째 아들(32)은 대전의 한 건설업체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