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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38번 국도변 쓰레기적치함 '2달 넘게 악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쓰레기 적치함 주인이 이제 와서 나타나겠어요?" 안성시 죽산면에 거주하는 A(60)씨는 38번 국도 위 쓰레기 적치함에 대해 묻자 손사래를 쳤다. 38번 국도 갓길 한편에 5t 규모의 폐기물 처리 차량이 2달 넘게 방치돼있다는 것.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던 죽산면 주민들이 지난달 죽산면사무소에 민원을 제기(7월12일자.. "쓰레기 적치함 주인이 이제 와서 나타나겠어요?" ....쓰레기 적치함 한달째 방치' 안성시 죽산면 민원)했.."면사무소에 쓰레기를 치워달라고 했더니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담당한다고 했다"며 .."답답한 마음에 마을 이장들이 도로 위 쓰레기를 직접 줍기도 했다... 여름철 무더위에 악취가 진동하고 도로 인근 농지로 쓰레기 일부가 흩날려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