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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만 먹는지 알았던 판다…고기 먹다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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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인옥 기자] 대나무를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진 판다가 죽은 동물의 뼈를 잡고 고기를 뜯어 먹는 장면이 촬영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중서부 산시성 포핑 국가급자연보호구 관리국이 염소와 비슷한 동물인 타킨의 고기를 뜯어 먹는 야생 판다 한 마리를 포착했다. 관리국은 이 곳에서 판다의 생태를 조사하는 작업을 벌이고.. 대나무만 먹는지 알았던 판다…고기 먹다 딱 걸렸다 ..[머니투데이 김인옥 기자] .. ..대나무를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진 판다가 죽은 동물의 뼈를 잡고 고기를 뜯어 먹는 장면이 촬영됐다. .. ..지난 1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판다는 과거 육식 동물이었다가 변화하는 기후와 서식지에 적응하기 위해 주식단을 대나무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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