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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은 100% 인재"…원인은 무리한 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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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벌써 3주째 이어지고 있는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는 100% 인재라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정수장 점검 과정에서 물이 공급되는 관로를 무리하게 변경했고, 이후 정수지까지 오염되는 바람에 사태가 장기화 됐습니다. 김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직접적인 원인은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무리한 관로.. "붉은 수돗물은 100% 인재"…원인은 무리한 관로 변경 ..<앵커> .. .. .. .. .. ..벌써 3주째 이어지고 있는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는 100% 인재라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정수장 점검 과정에서 물이 공급되는 관로를 무리하게 변경했고, 이후 정수지까지 오염되는 바람에 사태가 장기화 됐..[조석훈/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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