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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환경노조 총파업 선언… '생활쓰레기 대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지역 생활쓰레기 대란이 내달 9일부터 현실화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대전도시공사(도시공사)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노사 간 고용 보장 협상 결렬 등을 이유로 총 파업 시기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25일 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6일 고용 보장 여부 등을 놓고 2차 협의에 나섰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와 함께 시.. ..환경노조는 지난 8일 파업 찬반투표에서 88%..일선 자치구에서는 도시공사 환경노조 총 파업 돌입이 시 보다도 구에 더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시 국감에서 도시공사 환경미화원 고용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만약 민간업체에 용역을 주더라도 기존 환경미화원 고용보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