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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트렁크에도 고드름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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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사상최대의 폭설이 내린 4일 오전 마산과 창원지역은 눈 대신에 잠시 비가 내렸다. 하지만 아침나절의 찬 날씨 탓에 빗물이 얼어 붙어 지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마산종합운동장에 주차한 차량에 빗물이 흘러내려 고드름이 얼자 지나던 어린이들이 얼음놀이를 하고 있다. 차 트렁크에도 고드름 달렸어요 중부지방에 사상최대의 폭설이 내린 4일 오전 마산과 창원지역은 눈 대신에 잠시 비가 내렸다. 하지만 아침나절의 찬 날씨 탓에 빗물이 얼어 붙어 지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마산종합운동장에 주차한 차량에 빗물이 흘러내려 고드름이 얼자 지나던 어린이들이 얼음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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