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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으로 숨진 삼성·LG 협력업체 노동자 '산재 인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LG디스플레이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에서 일하다 폐암에 걸려 숨진 협력업체 노동자가 사망 이후 7년 만에 산업재해를 인정받게 됐다. 21일 인권단체 반올림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1일 폐암으로 숨진 노동자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A씨의 폐암을 산재로 판단했다. A씨는 2000년 노.. 폐암으로 숨진 삼성·LG 협력업체 노동자 ..'산재 인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LG디스플레이 액정표.. 그의 유족은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을 했으나 공단은 작업환경측정 결과 등을 근거로 산재로 승인하지 않았다... 법원은 근로복지공단이 판단 근거로 삼은 작업환경측정 결과에 대해서는 A씨의 작업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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