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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 새로 심은 왕버들 '꽃눈'…수중생활 완벽 적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여름 청송 주산지에 심은 새 왕버들 나무들이 입춘(立春)을 전후해 꽃눈을 틔우면서 완벽히 적응했다. 당시 왕버들을 수중에 옮겨심는 시도는 처음이었다. 청송군과 주왕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해 6월 주산지 인근 수령 20년생 왕버들 4그루를 옮겨심는 '왕버들 복원사업'을 벌였다. 이식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주산지 하류와 연결된 주산천 주변 나무.. 주산지 새로 심은 왕버들 ..'꽃눈'…수중생활 완벽 적응 .. 지난해 여름 청송 주산지에 심은 새 왕버들 나무들이 입춘(立春)을 전후해 꽃눈을 틔우면서 완벽히 적응했다... 당시 왕버들을 수중에 옮겨심는 시도는 처음이었다. ..청송군과 주왕산.."조선 경종 때인 1721년 10월 주산지가 완공된 이후 293년간 극심한 가뭄을 제외하고는 물이 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