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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삽 뜨게 해준 유한기? 검찰, 로비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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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팀은 8일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대장동 민간사업자들로부터 환경 영향 평가와 관련한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수사 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 한강유역환경청은 대장동 사업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일부 지역을 보전 가치가 높은 1등급 권역으로 지정했다가 이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장동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할 때 일부 지역의 생태 등급이 1등급이었는데, 5년 뒤 1등급이 해제됐다”며 ....환경부 장관은 대장동은 원래 5등급이었다가 멸종위기종이 발견됐다는 기록이 있어 1등급이 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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