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폐사한 빙어 수거량만 600kg...붕어·잉어도 도미노 조짐
폐사한 빙어 수거량만 600kg...붕어·잉어도 도미노 조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속보=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폭염이 대청호에 서식하는 빙어를 집단 폐사시키는 등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옥천군 군북면 일대 대청호에 몸길이 4∼6㎝가량의 빙어가 집단폐사돼 수면위로 떠올랐다. 폐사한 빙어는 군북면 석호∼대정리에 이르는 약 5㎞의 수역을 가득 뒤덮었다. 한국수자원공.. 폐사한 빙어 수거량만 600kg...붕어·잉어도 도미노 조짐 ..[중부매일 윤여군 ..폭염이 수심 깊숙한 지점까지 데워 물속 산소량이 줄고 물고기 서식환경은 급속도로 악화돼 빙어 같은 냉수어종은 물론 붕어ㆍ잉어 등도 폐사위기를 맞고 있다...폭염으로 수중 환경이 척박해지면서 수심이 얕거나 물 흐름이 느린 곳을 중심으로 죽어 떠오르는 물고기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