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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화 전북지방환경청장 "도내 공기 맑아질 때까지 관련기관과 계속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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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정선화 전북지방환경청장(47)이 취임 한 달여를 맞았다. 지난 7월 29일 취임한 그는 1994년 개청이후 전북지방환경청과 새만금지방환경청, 전주지방환경관리청 등으로 명칭이 바뀐 전북청의 역대 2번째 여성청장이다. 새만금 수질문제와 미세먼지 등 전북지역내 환경문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정 청장을 만나 향후 청 운영방침과 계획 등을 들어봤다. △.. ..환경청과 새만금지방환경청, 전주지방환경관리청 등..“전북지방환경청은 환경부 소속기관으로 전북지역의 환경 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국가기관입니다... 1994년 전주지방환경관리청을 거쳐 2012년 고위공무원급 기관인 새만금지방환경청으로 확대ㆍ개편됐습니다...그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인정 받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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