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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버린 쓰레기가 소년들에겐 '유일한 희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25일 오전 6시 필리핀 리잘 로드리게스시의 한 작은 동네. 마을의 새벽은 분주했다. 마을 입구에 도착한 대형 트럭이 수십 톤의 쓰레기가 쏟아내자마자 기다리던 어린 소년들은 익숙한 솜씨로 쓰레기 더미를 어깨에 메고 트럭 반대편으로 옮겼다. 코를 찌르는 썩은 냄새와 바닥에 질퍽이는 오물들은 이곳에선 익숙한 풍경이다. 버려진 쓰레기가 유일한 희망인.. 도심서 버린 쓰레기가 소년들에겐 ..'유..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조차 포기해야 할 만큼 열악한 환경..."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사람은 모두 똑같은 인격체인데 이런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여태까지 내가 부자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곳 주민들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풍요로운 환경에서 사는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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