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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본궤도]시작부터 최종심리까지 6인의 '일등공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최종 구술심리에서 6인의 전문가들이 양양군과 강원도를 대변해 사업 정상화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오색케이블카의 시작부터 추진 과정에서의 각종 고비는 물론 행정심판의 최종 심리까지 함께하며 양양 오색케이블카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최종심리단을 이끈 '법무법인 동인'의 최석규 변호사는 올해 국내 모 경제지가 선정한 베스트 변호사에 .. ..환경 관련 시민단체들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무효로 해달라며 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낸 국립공원 계획 변경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도 청구 기각, 각하 판결이..또 심리단에 참여한 오흥식 교수와 유영한 교수 역시 생태전문가로 산양서식지, 아고산대 식생 분포 등에서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의 부당성과 강원도와 양양군 조사 당위성을 입증하는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