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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버스도 온실가스 배출량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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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았지만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대형트럭이나 버스 등 중·대형 상용차도 202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기준을 적용 받는다. 환경부는 2023~2025년 중·대형 상용차에 적용될 평균 온실가스 기준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관련 내용을 담은 환경부 고시는 오는 29일 공포된다. 중·대형 상용차는 지난달 기준 85만대로 전체 차량의.. 환경부는 2023~2025년 중·대형 상용차에 적용될 평균 온실가스 기준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환경부 지침에 따라 총중량 3.5톤 이상 중·대형 상용차 제작사는 2023년부..환경부는 중·대형 상용차 제작사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 초과분은 나중에 미달분을 상쇄하는데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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