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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 스크린 삼아 조명 비추는 '미디어 파사드'도 빛공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역 맞은편에 있는 대형 건물인 서울스퀘어의 외벽은 밤이면 스크린으로 바뀐다. 화려한 조명 속에 커다란 사람의 형상이 등장해 걷고 움직인다. 이런 모습은 서울역을 오가는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회담 때에도 평화의 집 전면에 입체 영상이 투사됐다. 바로 미디어 파사드(medi.. 예술 행위로 간주하던 이 미디어 파사드가 빛 공해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환경부가 관리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6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환경부는 특히 과도한 빛을 발생하는 광고 조명..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관계자는 ..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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