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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리산 케이블카 정치적 이용 말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은 민족의 영산이며 자연생태적 보존가치와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개발과 보존을 놓고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문제는 여기에다 지역 간 경쟁을 부추겨 심각한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그런데 이처럼 민감한 사안이 하필이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불거졌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 19일 산청군 방문에서 지리산 케.. 공교롭게도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의원도 같은 맥락에서 환경부에 전남 구례를 케이블카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달라고 환경부에 요청했다...환경부 장관의 이 같은 답변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리산을 정치 쟁점화한 것에 다름 아니다.....환경부 장관이 나서서 다시 쟁점화한 것은 힘에 굴복한 것이 아니라면 실로 어처구니 없는 월권행위에 다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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